입술 끝 찢어짐은 구순염이 아니라 연인때문이다?
피곤해지면 입술이 갈라지고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나서 힘드시죠?
피로감은 푹 자면 사라지는데 입술 딱지, 물집, 갈라짐 같은 증상은 잘 사라지지 않고 재발할 수도 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입술에 증상이 나타난 줄 알고 있었는데 구순염이 아니라 연인 때문일 수도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입술 옆 찢어짐 원인
사람이라면 유독 피곤한 날이 있죠.
자기개발을 위해 공부를 하거나 밤늦게까지 일을 하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는데요.
입술이 건조해서 갈라지거나 찢어지고, 상처에 딱지가 생겨서 벗겨지거나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입술 주위에 나타난다면 구순염일 수 있는데요.
구순염의 가장 큰 원인은 피로, 스트레스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호르몬 변화, 무리한 다이어트로 나타날 수 있죠.
불규칙한 생활을 하다 보면 비타민 결핍과 면역력 저하가 생기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증상이 정말 비슷하다고 해도 구순염이 아닐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사람과의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는 입술 헤르페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입술 헤르페스
입술 주변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건 입술 옆 수포, 가려움, 화끈거림, 통증, 찢어짐 등이 있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했기 때문입니다.
헤르페스(HSV) | 증상 부위 |
HSV 1형 | 입술 주변에 나타남 |
HSV 2형 | 허리 아래 중요 부위에서 나타남 |
1형은 연인과 입을 통한 접촉을 통해 생길 수 있고, 2형은 관계를 통해 허리 아래 중요 부위에 발생합니다.
혹은 입을 통한 감염을 이유로 2형이 입술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입술 물집 괜찮을까?
입술 주변에 상처가 나거나 물집이 생기면 주변 신경도 쓰이고, 마음 편하게 웃을 수도 없어서 괴롭죠.
입술에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아물면서 정상인 상태로 회복하는데요.
재발이 잦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하고 정확한 진료 및 치료가 좋습니다.
면역력 개선하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낮아진 면역력 수치를 다시 회복하려면 결핍된 영양소를 채우거나 항산화에 신경 써야 합니다.
피부가 다시 회복하려면 단백질 합성이 중요한데요.
비타민B군 코엔자임 Q10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산화, 항염에 신경 쓰려면 비타민C, 프로폴리스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숙면하기
잠을 제대로 푹 자고 있나요?
스트레스가 많거나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깊은 잠을 자는 게 어렵기 때문에 숙면도 힘들죠.
마음이 불안하거나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수면 보조 영양제 섭취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잠을 자도 다음날 피곤한 이유는 베개 때문일 수도 있는데요.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면 피로가 누적되고 증상이 재발될 수 있기 때문에 침구류에 신경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베개를 고를 때에는 목에 편하고, 세탁과 같은 청결에 좋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고르세요.
마음껏 웃기
구순염이나 입술 헤르페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나 다시 나타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영양제나 수면 관리에 신경 쓰기만 해도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입술 때문에 주변 시선이 신경 쓰여서 힘드셨다면 이제는 밝고 예쁜 미소를 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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